군고마를 우리 어릴땐 야끼모라 불렀습니다.
숯불이 다 타 없어지고나면 재만 남겠죠.
그때 등장하는 호일에 싼 군고구마 입니다.
불 피운 뒤 재일 해먹기 쉬운게 고구마가 아닐까요.
불이 사라질때 고구마가 아궁이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호일볏겨 호호 불어가며 동김치와 먹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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