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도로묵이 생겼습니다.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하다 보니
알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반찬을 해 놓으면 톡톡 씹히는 도로묵 알을
우리 영감님은 재일 싫어 합니다.
그래서 달리 분리를 해 놓았죠.
부추도 생겼고 콩나물도 있고해서 도로묵 알을넣고
전을 부쳐 볼까 하고 무턱대고 밀가루를 풀어
전을 부쳤습니다.
반찬에서 씹히는 맛 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댁 부근 억세의 하얀 솜털 (금: 맑음~흐림~눈) (0) | 2021.01.01 |
---|---|
성주댁이 삶은 고구마와 동김치 (목: 흐림) (0) | 2020.12.31 |
성주댁엔 숯불에 닭고기 굽습니다 (0) | 2020.12.29 |
성주댁엔 약 달입니다 (화: 맑음~흐림) (0) | 2020.12.29 |
성주댁엔 안개가 오래도록 내려 않았어요 (0) | 2020.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