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영감님 약 달입니다.
솔깨비를 넣고 장작을 위에 언고
풍로가 돌아가며 활활 불을 부칩니다.
약이 처음 부글 그리며 끓고나면 불을 줄여가며
시름시름 약을 고읍니다.
이렇게 달이면 약이 많이 달지 않으며 진하게 달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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