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 들어가 배추를보니 갑자기 전이 먹고싶었다.
하나를 뚝딱 짤라 씼었다.
그러고 나니 냉장고에 있는 연근이 생각났다.
또 영감님이 좋아하는 고구마도 생각났다.
에라 모르겠다 하며 셋 다 부쳤다.
크다란 접시에 가득하다.
구우며 영감님 드시더니 고구마가 다 없어졌다.
역시 잘부쳤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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