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매화를 심고 다듬어주신 영감님
다시 하우스 일을 계속 합니다. 오늘이 3일째 입니다.
어제는 경운기가 드나들 수 있는 문 다는게
속을 썩였나 봅니다.
오늘 10시경 하우스 일을 다 마쳤나 봅니다.
혼자서 할려니 일산 비닐이 뚜꺼워 그렇게 무겁드랍니다.
날 부르지 했드니 힘도없는 사람이 뭘 그들겠다고 하십니다.
누군가 조금만 도와주면 빨리 끝낼 수 있었는데 하십니다.
일산 비닐이 비싸다드니 뚜깨가 있어 무척 무거웠나 봅니다.
문을 앞뒤로 헌비닐로 먼저 달더니 위엔 새로산
일산 비닐을 덮었다네요. 이렇게라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일을 해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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