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모종사다 심을려고 했는데 이웃 아지매가
말락꼬 모종사노 지금 씨여도 안늦다 히시며
꾸지람을 하십니다.
그래서 덥기전에 이른 아침부터 배추씨앗을 넣었습니다.
구멍을 뽕뽕뽕 뚫고 배추씨 잡히는되로 몇알씩 넣었습니다.
어라~ 넣다보니 배추씨가 좀 남았기에 에라~ 나도 몰러~ 하며
이쪽저쪽 가에로 뜸뿍 뿌려 두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댁이 부추를 싹 다 베어 버렸습니다 (화: 흐림) (0) | 2020.09.01 |
---|---|
성주댁의 컴이 여태 고장났드랬어요 (월: 흐림~비)(토: 맑음~흐림~비) (0) | 2020.08.31 |
성주댁엔 파 옮겨 심었습니다 (금: 맑음) (0) | 2020.08.28 |
성주댁에 부추꽃이 피었습니다 (0) | 2020.08.27 |
경북성주엔 태풍(바비)가 곱게 지나갔습니다 (목: 비~흐림)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