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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울고있는 상사화


상사화란 꽃으로 태어남의~
설픔에 눈물일까? 기쁨에 눈물일까?

온통 비에젖어 흐느끼는 상사화~
아마 잎을찿아 슬픔의 눈물을 이렇게도 흘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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