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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나무 가지치기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월: 맑음)

꽃밭에 물대고 난 영감님 가위들고 자두밭으로 갑니다.

비가오면 가지는 풍성하여 자두에 빛이 없습니다.
물은 주면 줄 수록 나무에 옆가지가 활개를 칩니다.
자욱이 욱어진 가지들~
저번에 한번 친 가지들이 또 이렇게 풍성합니다.

지금 사진은 6월에 출하 할 대석입니다.
피자두는 가지 다 첫건만 포모사만 몇나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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