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엄청 달렸어요.
문앞을 지키는 고추3포기와
모두 4가지가 종류가 달라요.
고추 딴것 얕잡아 봤다간 식겁은 겁도 아니예요.
눈물이 팍 쏱아 지도록 엄청 미워요.
자두도 예사로 생각하고 먹곤 많이 울었어요.
오늘 처음 따 먹어 봤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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