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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손녀들이 개와 함께 즐깁니다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발자욱도 못때든 아기도 많이 컷고
엄마품을 찿든 큰손녀도 
벌써 대학생이고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세월은 자꾸만 좀 먹듯이 흘러갑니다.
웍에 요만큼 남기고 다 보냈습니다.
이것이 엄마의 마음이겠죠.
힘들여 뼈고운것 정성을 생각해
맛있게 먹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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