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다듬다 땅이 꺼져라는 대장님 한숨소리에
자두가 하늘을 함 쳐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오는 저 감나무엔 감이 얼마나 달려있을까
하고는 자두가 감나무 밑을 가 보았죠.
그런데 숨은 그림 찿기를 하였습니다.
감꽃이 피고 어린 열매가 수없이 달렸든 감이 없습니다.
겨우 한개를 찿드니 얼마후예 두개를 찿았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훌터보다 올려는데 3개째 보입니다.
그다음은 없습니다. 헛빵 입니다.
왜 이러지 아무리 못달려도 10개는 있어야지 하며 중을그렸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땅콩 깠습니다 (0) | 2019.09.26 |
---|---|
자두집에 채송화 뽑아 냈습니다 (목: 흐림~맑음) (0) | 2019.09.26 |
자두집에 고구마 캤습니다 (수: 맑음~흐림) (0) | 2019.09.25 |
자두가 엄마란 꼬리표를 달아 택배 보냅니다 (0) | 2019.09.24 |
자두는 새벽 안개속을 헤치며 검강검진 받으러 갑니다 (화: 맑음) (0) | 201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