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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피곤하다 (수: 흐림)

어제 하루종일 일을 했드니 오늘 자두가 많이 피곤하다.
나이란 숫짜는 어쩔 수 없이 딸아 오나보다.
한사람은 베고 한사람은 뜯고 한사람은 씻었다.

어제 아침부터 저녁 7시까지 너무 힘든 하루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띵띵 부었다.

채소하랴~ 치우랴~ 풀뽑으랴~ 할 일이 왜그리 많은지...
어젠 질경이 3소쿠리를 씼고 다듬고 실로 묶고 하느라

일이 꽤 오래되어서 끝이 났다.
나중껀 못 찍었지만 엄청많은 양의 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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