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먹기전에 자두가 붓꽃 꽃대를 모두 짤랐습니다.
꽃이 피고나면 마당이 지져분 합니다.
이것들을 짜르므로 집이 더 훤해 질수 있는 찬스가 옵니다.
해마다 짜르는 자두의 힘겨운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 해에 또다시 이렇게 예쁜 꽃의 재미가 솔솔하죠.
때로는 힘겨워 나 몰라라 하고싶지만 그마음은 잠시뿐입니다.
첫째는 집이 더럽고 둘째는 꽃이 너무 아름다워
다음해를 기다림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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