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맹글어놓고 대장님 대불로 갔띠이
도라지밭 풀뽑아놓고
미나리밭 진구디 들어가서 풀뽑고 있는기라예.
시골은 지가 놀고 싶으마 풀이 자북하고
부지런해도 풀이 자북한기 시골이라예.
무조건 부지런해야 벌개이도 들생기고
배암도 들끌는기 시골 아임니꺼.
시골에 살고싶으마 마음 단디 묵꼬 오이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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