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묶었는지
비를 맞은 작약이 앞으로 많이 쓰러졌었어요.
조금 더있슴 못본다고 볼수 있을때 실컷 보라면서
철근꼽아 꽃을 일으켜 세우고 줄로 꽁꽁 묶어 두었습니다.
참 고마운 대장님이십니다.
단 몇일 이라도 꽃을 더 많이 볼수 있을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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