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장님 약치는게 아니라
칼슘과 발효제를 치고 계신다.
남들이 약칠사이 중간중간
이런식으로 약대신 발효제를 치고 계시는 것이다.
자두가 오늘은 왠지 일찍 일어난 탓인지
자두가 발효제 치는걸 다 보다니
이런 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잠꾸러기는 어쩔수 없을꺼야.
대장님 매일 이렇게 일찍 일어나 약을치니
자두가 못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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