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하나지고 나면 또 다른꽃이 피어나는 성주자두농원
자두는 꽃피는 재미에 살고 또 다른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풀을 뜯는 여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꽃이 피어 날때마다 새로운 꽃을 보는 재미에 푹빠진여자
그여자는 비록 지금 할미지만 마음많은 18세 순이랍니다.
순이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은 꽃순이여서 그렇답니다.
꽃순이가 되려고 자칭한 여자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시간과 계절을 탓하지 말고 살아야 한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꽃을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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