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씨아버지께 아부지 아부지하며
베지말라고 부탁한 질경이 입니다.
씨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고물같은 사람입니다.
며느리 말이라면 오냐오냐~ 그래그래~ 응응~하는 사람입니다.
풀을 베고나서도 빨리 크라고
주위에 풀까지 다 뽑아둔 아버집니다.
비를 맞은 직경이가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파랗고 부드러운 잎을 맘껏 뽑내는 중입니다.
울 며느리오면 가위로 싹뚝싹뚝 아프게 짤라갈줄 모르고
한껏 멋스럽게 뽐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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