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쥐가 뒤빈곳을 자두가 밟아 주었건만
지렁이 잡아 먹겠다도 뒤지고 또뒤져
꽃잎이 아파 제대로 자라지 못했습니다.
두더쥐가 파놓은 구멍을 자두는 또다시
돌아다니며 호미로 끓어주고 메꿔주면서 다시 밟아줍니다.
작약들의 뿌리에 바람이 들어 많이 아파
꽃잎을 제대로 펴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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