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문을 열고 할머니 하며
뛰어드는 예쁜 손녀가 왔습니다.
어린이집 다닌다고 이젠 뜸 하게 오는 손녀가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참 세월 빠르게 지나가는것 갔습니다.
오면 이것해도 저것해도 할아버지께
많은 요구를 청하며 귀찮게 하지만
그래도 안보면 보고싶고 눈앞에 가물 그린다는
할아버지의 손녀 사랑은 끝이 없네요.
할아버지가 고기도 구워먹이고 밥도 얼마나 많이 잘 먹는지
할아버지 할머니는 애기만 바라보는 바보가 되어 버린답니다.
그동안 며느리는 열심히 냉이캐고 있었네요.
오면 무엇이든 먹거리 준비하는 며느리가 그져 바람만 봐도 예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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