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일절~
대장님 아침 일찍 대문앞에 태극기 걸어놓고
자두는 느지막히 일어나 새수하고 대구 쫄랑그리며 갔드랬어요.
어제 TV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공원에서 행사가 있다기에
자두가 나들이 한겁니다.
곳곳에 많은 사람들의 발자취가 남겨졌드라구요.
구경꺼리도 많았구 체험하는 곳이 있어 어린이들
교육현장이 되어 좋드라구요.
부모와의 나들이도 좋았겠지만
우리 조상의 얼이 담긴구경을 시켜주는
부모님도 훌륭한 분들이라 생각 들었어요.
아마도 먼 훗날 그 아가들은
오늘의 추억을 늘 가슴속에 아름다움으로 담아 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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