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나갔다가 아우 상추밭 구경했다.
100m 거리 하우스 1동이 완전 상추만 심어졌다.
상추꽃이 예쁘게도 피었다.
조금 거들었드니 에구 허리야~
집에와선 허리 다리 팔 목 모두 파스로 도배를 했다.
다행인건 아우가 블로그를 안한다는 것이다.
알면 자두가 파스 붙였다는 얘기는 올리지도 못한다.
미안해 할까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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