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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할미꽃 씨앗을 짜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애들이 노는날이다.
울~ 며느님 애들대리고 우리집에왔다.

연탄불에 고기 구워먹을려고 고기까지 사들고왔다.
허기사 오늘같은날 놀이동산이라고 가보았자

복잡기많 할것이고 차라리 집에서 등따시게
배불리는것이 훨~ 낳을것이다.

그것은 울~며느님이 살림을 알뜰하게 사는 징조이기도하다.
울~며느님  할미꽃씨앗을 가위로 다베어 버린다. 훨~~~



                                                    짜른것은 효소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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