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찿아 나섰드니 이른 아침부터 도라지를 캐놓고 계셨습니다.
어이가 없어 자두는 입만 쫘아악~ 벌렸습니다.
일이 저렇게도 하고 싶은건지 미워 죽겠어 정말~
오늘 옮겨 심은것만도 9골 입니다.
한줄은 제발 제발 그만 파라고 말렸드니 어쩔 수 없이 두었네요.
다른 곳에것도 저렇게 힘들여 파뒤벼 옮겨 심는돼요.
정말 못말려~ 어처구니가 없어 그냥 두고만 바라보다
너무 힘든것 같아 자두도 많이 그들었습니다.
패잔병은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반찬도 해 먹고
그건 따로모아 씻어 말립니다. 약 꼬을때 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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