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이름같은 꽃~
명자!~~~
이름많큼이나 꽃이~
너무 화려하고 화사하다.
순자, 춘자~ 다두고 왜? 명자라 부를까?
꽃에는 벌들의 소굴이 되어버렸다.
명자가 벌들을 불러들이기 때문이다.
풋사랑을 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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