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니 집단속 나무단속 잘해야겠죠.
그래서 대장님께 철근을 박아 달라해서
자두가 석류나무를 가지잡아 묶어 주었습니다.
여태 실패한 석류나무 입니다.
왠 일인지 동네아우는 몇년 키운것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에 2나무나 얼어 죽었다고 서운해 했습니다.
이것도 겨울이 걱정되네요.
부디 잘자라 주기를 바라며 태풍 이기라고 묶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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