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면 땀이 물이되어 줄줄 흘러 내립니다.
대장님 올여름 내내 물젖은 런닝구가 되었습니다.
런닝을 사면 선문시장서 10장 아니면 20장씩 사옵니다.
그러나 빵꾸난걸 버릴려면 이정도는 아직 버리기
아깝다며 늘 입고 일하십니다.
하루에 2번은 빠는게 기본이고 4번도 빨때있죠.
그러니 런닝이 늘 이모양 입니다.
허지만 빵꾸는 왜 나 냐 구요.
배에 런닝 깔가먹는 벌래가 있는 걸까요?
꼭 저 런닝만 빵꾸가 나는군요.
시골살면 날이 너무 더우니 옷엔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로지 시원한 것만 찿게 되니까요. 흉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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