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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울긋불긋 분꽃이 피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피는 분꽃이어서
자두와 잘 만나지 못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꽃을 모우고 있어 보지 못합니다.
저녁엔 자두가 다른 일 하느라 미쳐 보지 못합니다.

오늘은 대장님 대구 치과 가신다고 자두가
버스 터미널까지 바래다 드려야했기에 꽃을 봅니다.

행여나 놓칠새라 한컷 찰깍 했습니다.
자두는 분꽃 같은걸 많이 심진 않습니다.

추억의 꽃이기에 잊지 않을려고 심는 것입니다.
요즘은 이런꽃 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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