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장님 새 쫓느라 이 더위에 밭에 살다시피 합니다.
때로는 불상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새들이 하필이면 크고 맛있는 것만 쪼아 됩니다.
물량을 못 만출것 같다며 한숨이 하늘을 찌를것 갔습니다.
이를땐 이것 저것 생각않고 신경쓰지 않게 약도 마구치고
익엇그나 말그나 모두 따 공판장에 내고 싶다 합니다.
그만큼 새들의 걱성에 농부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행여나 방패삼아 은박지 줄을 이리저리 달아보기도 하고
바람에 휘날리며 눈부시게 만드는 사람 형태의
반짝이도 걸어 보지만 모두가 답답하니 하는 일 인것 갔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출고를 눈앞에 두고
특품인 상품만 새들의 먹이가 되고 있으니 답답 그자체 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엔 여름사과가 있어요 (0) | 2018.08.06 |
---|---|
자두가 토마토에 물을주면 풀만 자꾸 자라요 (월: 맑음,밤에~ 비) (0) | 2018.08.06 |
자두가 시골서 좋아하는 샘가(수도) (일: 맑음) (0) | 2018.08.05 |
자두가 여태모은 사진 다 날렸다 (토: 금: 목: 수: 화:~ 맑음) (0) | 2018.08.04 |
자두댁에 보고싶은 얼굴들이 왔습니다.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