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파트도 아닌 시골입니다.
옛날 자두가 어릴쩍에 살든 집에도 이렇게 살았습니다.
무엇이든 마구 씻든 새미(수도)가
요즘 아파트에선 이런 편안함을 누릴 수 없는 곳이죠.
대장님께서 흙 발이되어 돌아와서도
호수 하나로 신발이며 발 손 얼굴 모두를
깨끗이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자두는 도시서 살때 언젠가는 ... 하며
늘 꿈꾸며 살든 곳이 이런것을 즐기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풀과의 전쟁이어서 그렇지
일찍 시골에 잘 들어왔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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