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많이도 피었어요.
지금 자두집에는 꽃물결이 들고 있어요.
자두가 늘 가꾸는 하얀 붓꽃이예요.
꽃밭에는 키울만큼 키우고 남은것 버리기가 아까워
자두밭 뚝에까지 나란히 나란히 심었는데
뚝이 굽어 휘히청 굽어 버렸어요.
그래도 엉덩이들 잡고 모두가 잘도 길을 걷고 있습니다.
7곳에 심었으니 당연히 7곳에서 많은 꽃을 피웁니다.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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