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오늘 놀이는 또 무엇일까요?
그럼 그렇치 가만히 놀 사람이 아니지요.
철근소리가 우당탕 그리기에 무얼하나 가봤드니
아~ 글쎄 한여름 장마철에 비가오면
자두가 반찬할려고 고추 몇개라도 따러 다니면
비맞는다고 하우스와 연결시켜 비닐을 덮으려 한돼요.
그러니 매일 땜빵이어서 하우스가 예쁘진 않아요.
저러다 훗날 심심하면 다시 뜯어 바르게 하우스 만들꺼예요.
말씀은 고맙지많 무리할까 걱정되는건 자두예요.
아직 크게 아파 병원간 일은 없었지많 그래도
나이가 든 만큼 무리는 금물이지요.
대장님 자두와 오래 살곺으면 쉬어가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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