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같이 닭들을 바깥구경 시켰드니
노지에 있는 시금치가 사라집니다.
봄에 먹으려고 씨뿌린 것에
새파란 잎이라고 겨우 올라오는 작은 잎을 다 뜯어먹네요.
한쪽은 다 뜯어먹고 없으니
다른 한쪽이라도 어찌 해봐야 겠기에
그래서 눈에 안보이게 등게로 위를 덮었습니다.
그러나 내일이면 어찌될까요.
역시 마음 놓을 수 없는 닭들입니다.
내일 다시 파 뒤벼도 어쩔 수 없겠죠.
에구~ 닭을 풀어놓으면 채소는 아무것도
자두 차지가 되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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