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늦은 시간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순간
밖에서 대장님 들어오시드니 밖에 눈치우고 들어오셨답니다.
무슨 눈?~ 하고 물었드니
문을 열어보라 하십니다.
눈이 많이 오진 않았지많 그래도 밍크 이불은 덮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두가 다니면 엉덩방아 찧는다고
자두가 다니는 길을 살포시 쓸어 놓았네요.
어제는 비~ 오늘은 눈~ 쿵짝을 맞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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