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옮긴 더덕입니다.
무엇이 못마땅 한지 대장님 더덕까지 파 헤칩니다.
일꺼리를 찿아다니는 대장님이 밉습니다.
오늘은 전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고추대를 책임지고 뽑고는 깨끗이 청소했죠.
알고보니 길가 쪽으로 짜리몽땅하게 더덕이 크고 있었습니다.
추석에 파보니 그게 못마땅 했든가 봅니다.
중간쯤엔 더덕이 둥실하게 길게 쭉쭉 뻗어 있다고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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