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혼자 아침부터 하우스에 새비닐을 덮습니다.
자두가 도와줄려니까 나 하든 일이나 마져하래요.
그래서 자두는 꽃밭 정리를 열심히 한거죠.
오늘 그진 끝냈으니 내일 조금만 손보면 될것 갔습니다.
단지 앞날이 걱정되는건~
자두가 나이들면 누가 이렇게 꽃밭을 어루만져 줄건가?
아마 그땐 이 많은 꽃을 보지못 할것 같은 아쉬움입니다.
철쭉과 영산홍 가지치는것만도 팔이 떨어질듯 아프그든요.
꽃을 보는 이는 아~ 예쁘다란 느낌이지많
자두처럼 많은 꽃을 키우는 사람은 매일 꽃밭에 메여 살아야
크고 탐스런 이쁜 꽃을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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