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머라꼬~ 자두는 제사도없는데
바쁘기만 디따 바뿌네요.
엇저녁부터 철쭉과 영산홍 가지치기를 합니다.
너무 늦게 시작하여 땅거미가 질때쯤
겨우 2곳밖에 못했는데 오늘 마져 끝을 보았습니다.
제사가 없드래도 애들이 오니까 깨끗한 집을보면 좋겠죠.
오나가나 집이 더러우면 머물기가 싫어질까봐
잠깐이나마 편히 쉬었다 가라고 자두가 집단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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