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풀이 욱어지면 뱀이 끓는다고
이젠 꽃나무를 베 넘깁니다.
아마도 자두가 모르게 뱀이 풀속에 들어갔나 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대장님 눈치만 보아도 자두는 어느정도 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아직은 풀이 마당에 있는게 좋은데
어쩐지 시원 섭섭합니다.
그러나 뱀을 풀속에서 만난걸 생각하면...
캮~~~ 놀라 나잡바 지겠죠.
대장님 생각에 따를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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