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저~ 기 멀리있어
대리려 가는 길에 만난 질경이 입니다.
밭에 풀을 베면서
자두가 찬으로 먹는 질경이는 베지않고 남겨두었네요.
곧 있으면 씨앗들이 떨어져 질경이 밭을 일구겠죠.
그러면 자두는 잎을 따 장아찌를 담는 답니다.
울 대장님 자두가 좋아하는건
용케도 알아 보시고 남겨 두신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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