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가져가란 바람에 덜렁 들고온 꽃
자두가 꽃 이름을 몰라요.
누가 좀 알켜 주세요.
예쁘서 처음부터 사진에 담아 뒀어요.
그래서 마을에 물었드니 아무도 몰라요.
꽃은 너무 예쁘고 씨앗도 맺었네요.
씨앗은 꼭 챙겨 다시 키울꺼예요.
꽃이 자두 마음에 꼭 들었지 뭐유
놓치면 동네가면 또 얻을 수 있지많요.
그러나 자두는 얻는것 보다 손수 일구는 걸 좋아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이렇게 생긴 붓꽃도 있습니다 (0) | 2017.05.25 |
---|---|
자두집엔 올해 처음 잔디깍아요 (목: 맑음)(수: 흐림~맑음) (0) | 2017.05.25 |
자두집엔 나무 그늘아래 멋진 평상이 놓여 있습니다 (0) | 2017.05.23 |
자두가 마늘쫑으로 2 가지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0) | 2017.05.23 |
자두가 고추묶는 끈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합니다 (화: 흐림~맑음) (0)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