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도 오래되면
요렇게 색끼를 남겨두고 죽어삔 답니다.
왕창 죽은 빈자리를 메꾸는 색키들이
또다시 꽃을 피우며 반복하지요.
햐~ 자두집에 꽃도 많다.
블로그에 올려달라는 꽃들이 너무 많아
차례되로 기다리라고 자두가 혀를 찿답니다.
자두는 꽃만봐도 배부르니 어쩌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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