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든 담장은 무너트리고
뚝에 꽃을 보기위해 아래로 철근으로 담을 만들었습니다.
고란이만 아니라면 이짓 안해도 되는디~
요래라 조래라 하다 대장님과 엇박자로 입다툼도 하고
자두가 목구멍에서 열두번 "신발끈"을 찿을려다 참고 참았습니다.
때로는 잘 해 주다 때로는 신발끈을 자주 찿게 만드는 대장님
자두도 욕잘하는 할머니랍니다.
그래도 때를 쓰써 자두 원되로 담장만든 걸로 만족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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