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쏙 저기도 쏙
내미는 얼굴마다 너무나 보고싶은 얼굴들 입니다.
그래도 내 민다고 얼굴을 다 보고 사는건 아닙니다.
꼭 자두가 다둑여 주어야많 이늠들은 살수 있습니다.
곡식밭에 풀메주는 것과 똑 같다 보시면 됩니다.
풀속에선 지내들이 살수 없다는걸 이늠들은 너무나 잘 알그든요.
그래서 자두를 자꾸만 찿고 있답니다.
꽃들도 주인이 주는많큼 자란다는걸 자두도 잘 알기에 밭메 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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