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닥아오고 나면 곧 여름이 되겠지요.
우리집 명당자리인 은행나무 그늘이
대장님 일 하시고 난후 땀식혀 주는 선풍기 역활을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3시쯤이면 햇볕이 대장님을 편히 쉬게 하지 않습니다.
자두가 어떻하면 그늘을 잘 만들어줄까 하고 고민 끝에
가지를 밑으로 널어터려 보기로 하고 1가지는 작년부터 실행 하였구요.
올해 2가지 잡았으니 모두 3가지를 잡아 묶어 보았습니다.
내년 후 내년에도 계속 널리겠지많
아마도 전번보다 많은 그늘이 만들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미지론 잘 안보이네요. 훗날 늘어진 시원한 그늘을 보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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