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날이어서 시장엘 갔습니다.
자두 레이다에 들어온 굵고 크다란 칡
험마나 대장님 약달이는데 고귀하게 쓰이는 저것
칡이 얼마나 좋은지 발걸음이 멈추고 말았습니다.
앗싸~ 몽땅 떨이하고 말았네요.
집에와서 생각하니 사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걸 어떻게 썰지...
한번 쓸어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큰건 무거워 혼자들지 못하고 둘이 들었네요.
오늘은 동작 그만하고 내일 썰려구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납작만두를 구웠습니다 (목: 맑음) (0) | 2017.01.19 |
---|---|
자두집 대장님의 칡 썰기 하는 모습 (수: 맑음) (0) | 2017.01.18 |
자두는 이웃에서 꽃 선물을 받았습니다 (월: 맑음) (0) | 2017.01.16 |
자두가 꽁꽁 언 땅에서 냉이를 캤습니다 (일: 맑음) (0) | 2017.01.15 |
자두집 하우스 채소입니다 (토: 맑음) (0) | 2017.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