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닥아옵니다.
그러나 자두는 재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애들은 설 맞이하러 다니러 옵니다.
이번엔 애들이 오면 날씨에 맞혀야 하겠지많
많이 춥지않으면 밖에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합니다.
가마솥 뚜껑에 돼지고기 전 모듬과 비빔밥을
한꺼번에 해 먹을수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자두가 미리 만들어 봅니다.
아기들은 감기땜에 거실에서 놀게 자리를 잡았구요.
이것도 자두가 먼 훗 날 죽고나면 추억을 만들어 줄려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줄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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