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재목을 쓰고보니 이상한 생각까지 듭니다.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고 들은 귀가 있으니
재 뿌렸다는 소리가 왜? 안좋게많 생각드는 겁니까
자두는 그게 아니고 나무에 옛날 방식되로 거름을 준건데
옛 방식엔 재가 소독하는 것으로 얘기 들었습니다.
불을 짚히고 태운 재가 소독으로 쓰였다네요.
그래서 자두도 목단나무에 재를 뿌렸습니다.
내년엔 더 고운색과 꽃이 많이 피라고 재를 뿌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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