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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황기 달여요 (일: 맑음)

채력이 떨어지면 오줌소태가 온되요.
자두가 요즘 병원엘 다니는 이유입니다.

개인병원엘 갔드니 큰병원에서 콩팥검사를 해보래요.
지금은 동산병원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구요.

동산병원 가기전 황기를 넣고 닭 삶은 물을 먹었드니
느낌이 다르드라구요. 다음 날 무언가 주저않는 느낌이 들었구

그뒤론 약 안먹어도 마음이 좀 편안했어요.
그래서 오늘 황기를 달이는 중입니다.

한번 끓고나서 나무를 조금넣고 서서히 끓이고 있어요.
황기를 빨리 끓이면 물만 달아지고 딱딱해서 안되드라구요.

서서히끓여 약나무가 물렁하도록 끓인다음 물에다 닭을 넣을려구해요.
아픈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면 안될것 같구 저같은 친구에게도 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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