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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무우를 얼지않도록 따뜻하게 감쌈니다 (수: 흐림~맑음)

어제부터 장만하는 무우가 얼지않도록
땅을 파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장가서 파를 2단이나 사와
무우와 함께 따뜻하게 묻기를 합니다.

오늘 아직까지는 그리 추운줄 모르겠네요.
대장님 무우에 흙을 조금 뿌리고 파는 뿌리까지

완전히 흙을 덮었습니다.
자두가 잘 빼먹도록 줄을 세워서 물까지 주곤

위에 비닐과 천을 덮고 단단히 감싸 버렸습니다.
이젠 김치만 담으면 겨울 준비 끝인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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