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광 다녀왔드니 대장님께서
방이 떳떳하라고 연탄불을 피워 두었네요.
자고 일어났드니 몸은 찌부둥하니 좋지않았지많
그래도 뜨신방에서 자고일어났드니 죽을많큼 아프진 않습니다.
몸풀라고 끓인 대장님표 송이 된장과 송이 미역국입니다.
이것이 대장님의 성의라 그런지 지금은 몸이 많이 풀렸습니다.
대장인 감사합니다.
다음엔 자두가 대장님께 배운만큼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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